건강상태. 나의 이야기


어제 아들이 멍으로 얼룩덜룩해진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며 우울하게 "내 몸은 썩은 바나나 같아" 라고 말했습니다. 그 말을 듣고 웃은 다음, 문득 생각나서 오늘 제 다리에 있는 멍을 세어봤습니다. 13군데 였습니다.

물론 폭력을 휘두르거나 당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. 단지, 즐겁게 놀고 있을 뿐입니다. 현재 제 왼 손 바닥도 멍이 자리잡고 있고, 오른손 엄지손가락에도 멍이 있습니다. 팔에도 물론 멍이 들어 있습지요.






I'M OK









같은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, 남편이 한국어로 덧글을 달아주었습니다.
참고로 저 말은 제가 가르친 거 아닙니다. 믿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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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2009/06/28 16:29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도리 2009/06/28 21:04 # 답글

    ...저, 저...(말을 잇지 못한다)...
  • 우림관 2009/06/29 03:45 # 답글

    그 멍들이 방어가 아닌 공격을 하다 생겼다는 추측을 하게되는건 왜일까요? :-)
    결론이랄까? 츳꼬미는 역시 폭력이 동반되어야 최고랄까요 (헛소리 중)
  • 2009/06/29 11:56 # 답글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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